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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섭취하면 더 좋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작성자 프리벤트라 공식몰(ip:)

작성일 2019-05-17

조회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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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섭취하면 더 좋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장에는 100종류 이상의 균이 살고 있는데, 장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매우 중요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세균을 총칭하는 말로 유기산을 생성하여


장내 유익균은 증식시키고, 유해균은 억제해 장내 건강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프로바이오틱스가 대장까지 도달하여 활발히 활동하기 위해서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라는 유익균의 먹이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비소화성 식품 성분의 일종으로 대장 내에 존재하는 미생물 중 비피더스균과 같은 유익균만을 선택적으로 활성화시키고,


병원균 등의 유해 미생물은 억제해 프로바이오틱스와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예로는 프락토올리고당, 대두올리고당, 라피노오스 등의 올리고당과 락둘로오스, 락티톨, 자일리톨 등이 있습니다.


특히 프락토올리고당은 야채나 버섯, 과일류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의 일종으로 위산과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대장에 도달하여 장내 비피더스균만이 선택적으로 이용하는 좋은 먹이가 됩니다.


이처럼 유익균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유익균이 먹고 자랄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첨부파일 shutterstock_10199125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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